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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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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4-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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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고등학교 3학년 심한보 학생이 ‘2014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대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다. 청소년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 인식 개선 내용으로 드라마 제작의 소재로 적합하고, 청소년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을 위주로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심한보 학생의 ‘선물’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경기 과천고등학교 3학년 박수현 학생의 ‘단비’ △전남 고흥여자중학교 3학년 류영아 학생의 ‘나비소녀’가 선정돼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서울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장혜수 학생, 전북 군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슬기 학생이 삼성화재사장상을 받았다. 홍지영 학생과 서울 문현중학교 3학년 배경진 학생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상을 받는다.

대상에 선정된 심한보 학생의 ‘선물’은 친구의 진심을 이해하기까지의 소소한 과정을 유쾌하면서 재미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교육부 정민호 특수교육정책과장은 “전반적으로 공모전 작품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일방적이지 않아 작품의 질적 향상을 볼 수 있었고, 또한 미각장애나 모래예술을 매개로 한 우정 등 참신한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출처 : 웰페어뉴스

바로가기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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