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의 본선에는▲성악 ▲서양기악 ▲타악 ▲대중음악 ▲대중무용 ▲한국무용 ▲연극 분야로 총 108팀이 올랐다.
특히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평창의 꿈’을 노래한 바 있는 소프라노 차명연(34,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4) 씨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출신인 음대진학 단원 이영수(26) 씨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간의 본선 경연 및 공연이 끝나면, 23일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2014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인상 ‘스페셜K’ 시상식이 치러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K’ 공식홈페이지(www.special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